중국 알리바바 감정을 읽는 AI, 알리우드(Aliwood) 개발

중국 알리바바(阿里巴巴-Alibaba)는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개최된 UCAN 개발자 포럼을 통해 인간의 감정을 이해해 영상을 만들어내는 AI(인공지능)를 발표했다.


알리바바 내부 인공지능 연구소 달마원(达摩院)과 중국저장대학(浙江大学)이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의 이름은 알리우드(Aliwood)다.



알리우드는 일종의 영상 편집 제작 로봇이다. 알리우드 시스템에 상품 정보를 입력하면 내부 인공지능 시스템이 상품을 분석해 상품과 관련된 1분짜리 단편 동영상을 만들어 낸다.


알리우드는 감정 계산 기능을 통해 동영상에 삽입될 배경을 음악을 자동으로 추출해낸다. 하지만 시장에 나오기까진 조금 더 시간일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알리바바는 타오바오의 상품에 알리우드 기술을 적용하는데 아직 몇 가지 문제점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가장 큰 문제는 타오바오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숫자다. 아직까진 수십억 개의 제품을 모두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력을 갖추진 못했다.


알리바바는 검색과 정보 습득이 동영상으로 이루어지는 추세에 맞게 자신들의 상품을 영상으로 만들어 광고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수십억에 달하는 판매상품의 홍보 영상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할 경우 제작비와 인건비는 상상을 초월한다. 


알리우드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2015년 개발된 광고전단 제작 로봇 루반(鹿班)의 업그레이드 버전도 내놓았다. 인공지능 연구소 달마원은 축적된 대략의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루반의 성능을 향상 시켰다. 루반은 상품의 정보만 입력하면 1초 안에 8천 장의 온라인 광고 전단을 생성해 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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