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에스타가 중국 리그에 온다고? 텐진 취엔지의 공식 답변은?

FC 바르셀로나의 안드레 이니에스타가 중국 슈퍼 리그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언론에 따르면 이니에스타는 톈진 취엔지엔(天津权健)과 3년간 3천 7백만 유로에 이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3+1년으로 이니에스타가 운영 중인 와인의 브랜드의 중국 진출까지 엮여 있다고 전해졌다.


결론적으로 이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Sportalkorea

평소 좋아하는 이니에스타가 중국 리그에 온다는 소식에 조금은 흥분한 상태로 중국 인터넷에 접속했다. 드디어 그의 플레이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다. 


하지만 중국 매체는 이니에스타의 이적이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가 더 많았다. 계약 사실을 세부적으로 알리며 환영의 뜻을 밝힌 매체도 있지만, 대다수는 믿을 수 없다는 기사였다. 


▲중국 축구 팬들의 반응

재미있는 것은 중국 축구 팬들의 반응이었다.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슈퍼 리그에 돈이 썩어나나?"

"취엔지엔은 피라미드 회사로 알고 있는데 혹시 돈세탁 목적 아닌가?

"이니에스타가 불러서 뭐 하려고? 산책하며 노후 준비하라고?" 등등... 


이니에스타에 대한 거부감보단, 중국 축구 리그에 대한 반감과 톈진 취엔지엔에 대한 비난이 대다수였다. 중국 축구팬은 축구는 정말 좋아하지만 자국 축구와 리그에 대해서는 큰 기대가 없다. 



결국 톈진 취엔지엔의 공식 답변이 나왔다.
결과적으로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톈진은 공식 발표를 통해 이니에스타의 이적은 한 번도 논의된 적 없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니에스타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이 전혀 없진 않다. 작년 10월 바르셀로나와 종신 계약을 맺은 이니에스타는 이적을 원할 경우 4월 30일까지 자신의 입장을 밝혀야 한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패배 후 언론을 통해 이적 가능성을 암시하기도 했다. 

4월 한 달간 급격한 변화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니에스타는 자신의 와인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팀에 입단하는 것도 전혀 불가능 한 일은 아니다. 과연 이니에스타가 중국 리그에 입성할까? 개인적으로 한 경기라도 그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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